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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에서 최초로 시작한 기후 동행카드는 버스, 지하철, 자전거 대중교통을 30일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입니다. 추가적으로 2024.2.26(월)부터는 "청년 맞춤형 기후동행카드"가 첫 선을 보이며 5만 5천 ~ 5만 8천 원으로 할인 적용 만 19세 에서 34세 청년이라면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기존보다 12%저렴하게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을 누리실수 있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종류, 카드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주요 내용
2024년 1월 27일(토) ~ 6월 30일(일)까지 진행되며 서울지역 지하철,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, 서울시 면허 마을버스, 자전거를 이용 시 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.
버스의 경우는 서울시 면허 버스라면 서울외 지역에서 승하차 하더라도 기후 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나, 지하철의 경우는 서울지역 내 승차 후 서울지역 외 하차의 경우 기후 동행카드 사용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단, 예외적으로 4호선(별내별가람 ~ 진접), 5호선(미사 ~ 하남검단산), 7호선(석남 ~ 까치울), 김포골드라인(전구간), 지접선(전주가)에서 하차하는 경우는 기후 동행카드 사용가능합니다.
기후 동행 카드 종류
모바일카드(안드로이드 휴대전화), 실물카드(iso기반 휴대전화, 디지털 약자) 두가지중 편한 방법을 선택해 이용하시면 되시며 카드구매 및 충전은 2024.1.23(화)부터 가능합니다.
62,000원 (서울지역 지하철 & 버스), 65,000원 (서울지역 지하철 & 버스 + 자전거)중 선택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. 실물카드 구매처가 궁금하신 분은 바로밑 버튼 클리하시면 자세한 판매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카드 사용방법
지하철 & 버스 : 모바일 또는 실물 카드 태그하여 승차및 하차
주의사항 - 하차 미태그 2회 누적 시 직전 승차 시간 기준, 24시간 사용정지)
자전거 : '티머니 GO'앱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번호 등록 시 기후 동행카드 사용기간 동안 따릉이 1시간 이용 가능
환불 : 사용기간 만료 전 (개시일로 부터 30일 이내) 사용잔액 환불 가능
